사람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웹사이트를 세 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다들 쉽게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일 것이다. 검색 엔진으로써 1위를 놓치지 않는 웹인 구글과 SNS계의 바이블로 꼽히는 페이스북을 떠올렸다면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1위인 유튜브를 떠올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각각 여러 라이벌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종종 그 자리를 위협받곤 있지만, 아직 유튜브를 위협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은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면 당연한 듯이 유튜브에 접속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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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튜브가 이렇게 넘볼 수 없을만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일단 과거 미비했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계를 선점한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다. 시장을 선점하게 되면 자연스레 많은 동영상이 존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저절로 사람들이 모이게 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로의 이탈이 쉽지가 않다. 거기에 스스로 영상을 만들어 쉽게 올릴 수 있고 스스로 소비하게 만드는 프로슈머 시스템이 가장 잘 녹아든 사이트이기도 하다. 이런 전략적 선점 덕분에 유튜브는 마케터들에게 반드시 공략해야할 플랫폼이기도 하다.





기존에 동영상 스트리밍 시스템으로써의 역할만을 하던 유튜브는 몇년 전부터 구독 시스템을 도입하며 차츰 SNS 플랫폼의 모습을 띄게 되었다. 이제는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웹 매체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 덕에 수많은 기업들과 마케팅 부서들은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여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튜브가 기존의 SNS들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장점이 몇 개 있다. 첫번째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생동감 있는 영상이 소통을 위한 주된 매개체가 된다는 점이다. 인간은 본디 시각적 동물이다. 거기에 덧붙여 문자열의 배열보다는 그림, 사진, 영상과 같이 Visualized 된 매체에 더욱 빠르게 반응한다. 이러한 점에서 유튜브는 다른 SNS를 월등히 앞서나가는 직관성이 나타난다. 게다가 영상화된 컨텐츠는 유저들의 잠재 의식을 조정하기에 참 쉽다. 동영상 속에 본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은근하게 담아내기만해도, 보는 이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어디선가 들어본 것만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재고하는 데 유튜브를 아주 많이 사용한다.





두번째컨텐츠의 전파 속도가 매우 쉽고 빠르다는 것이다. 이 역시 유튜브가 영상 컨텐츠를 다룬다는 점과 뗄레야 뗄 수가 없다. 일단 영상 컨텐츠 자체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다. 그 덕에 공유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취향, 취미, 흥미를 말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유튜브에서 한 유저가 동물에 관련된 영상을 공유함으로써 타인에게 자신이 동물을 좋아한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다. 그가 공유한 영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 영상을 접한 다른 동물 애호가들로 하여금 영상을 다시 재전파를 가능하게끔 만든다. 이 전파 속도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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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용자 입맛에 맞는 컨텐츠가 자동으로 올라온다는 것이다. 여타 SNS와 비슷하게 유튜브 역시 구독하기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받아보고 싶은 컨텐츠들을 골라서 받아볼 수 있다. 하지만 유튜브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저가 구독한 페이지 특징을 분석하여 유저의 취향에 맞는 컨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이를 통해 유저는 자신이 받아보고 싶지 않은 영상은 보지 않게되고, 몇 시간동안 영상을 보고 있는 무한의 늪에 빠져버리고 만다. 유저의 입장에서는 이는 분명 좋지 않은 현상이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유튜브도 단점이 명백하게 존재한다. 첫번째가 저작권 문제다. 유튜브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다. 하지만 영상이 만들어지는 소스는 비단 인터넷뿐만이 아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TV로 수많은 영상이 만들어지고, 개인 휴대폰으로도 수백만개의 영상이 촬영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들은 분명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한다. 그러나 교묘하게 영상을 바꿔 불법적으로 유튜브에 올림으로써 이런 컨텐츠 제작자들의 수고를 모두 허상으로 만들고 있다. 요즘 저작권 문제가 큰 이슈가 되면서 유튜브 측에서도 저작권을 침해하는 영상을 꾸준히 제재하고는 있지만 빠른 전파 속도를 이겨내기에 아직 부족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두번째는 컨텐츠 제작의 어려움이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SNS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개인도 PC나 모바일만 있으면 누구나 컨텐츠를 쉽게 만들수 있다. 그러나 유튜브는 영상 컨텐츠를 메인으로 다룬다. 그렇기 때문에 촬영을 위한 장비가 없으면 유튜브에서 통용되는 컨텐츠를 만들어내기 쉽지 않다. 또한 컨텐츠가 참신하다면 쉽게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그 반대라면 쉽게 돌아설 수 있기 때문에, 일반 SNS 컨텐츠보다 몇 배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 심지어 몇 배로 노력한다고해서 기존의 SNS에 비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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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점점 자극적인 컨텐츠로 바뀌어 간다는 점이다. 현대인들은 쏟아지는 정보때문에 점점 감각이 무뎌져가고 있다. 처음에는 신선하고 흥미있었던 것들이 시간이 거듭되면서 진부하고 지루해지면서 더 자극적인 정보를 얻기를 갈망한다. 이러한 유저들의 흐름에 맞춰 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컨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도 점점 더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특히나 성적인 요소로 부각하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는데, 예를 들면 특정 영상을 홍보하기 위해서 영상의 내용과 관계없이 이쁘고, 가슴이 크고, 노출이 과하게 된 옷을 입은 여성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것을 유튜브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유튜브는 마케터에게 아주 흥미로운 SNS 플랫폼임은 변함이 없다. 다른 플랫폼과의 높은 호환성 덕분에 이러한 웹 사이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튜브와의 연계는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거대한 파도를 막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파도 위에 올라타 파도를 현명하게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유튜브는 우리 앞에 거대하게 나타난 파도고, 우리는 유튜브라는 파도를 영리하게 이용하는 서퍼가 되어야 한다. 파도에 묻힐 것이냐 올라탈 것이냐는 우리 스스로의 과제다. 

필자는 군대를 전역하고 처음 스마트폰이란 것을 접하게 되었다. 입대할 때 까지만해도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은 스마트폰 덕분에 요즘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각종 SNS가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였다. 2G를 사용하는 말 그대로 문자메세지 세대였고, 스마트폰의 성공을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불과 5년도 되지 않은 요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이 바뀌었다.



특히나 필자가 처음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접했을 때 가장 센세이션했던 것이 바로 카카오톡이였다. 더이상 돈을 내고 문자를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과연 이 카카오톡은 어떻게 돈을 버는 구조인가 굉장히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노란색 어플리케이션 하나가 한국 사회를 이렇게까지 바꿔놓을 지는 상상도 하지 못한채로 말이다.





요즘 카카오톡을 쓰지 않으면 거의 한국 사람이 아닐 정도로 카카오톡은 모든 한국인이 다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켓몬 go가 한국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기 전까지는 아마 길거리나 대중 교통 등에서 고개를 박고 휴대폰을 쳐다보며 보는 화면의 절반 이상이 바로 이 카카오톡일 것이다. 게다가 카카오톡 고유의 캐릭터인 카카오 프렌즈 역시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없이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게다가 얼마 전 강남에서 런칭한 카카오 프렌즈 샵이 초대박을 칠 정도이니 그만큼 이 카카오톡의 한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카카오톡의 영향력에 힘입어 마케팅 시장에서도 카카오톡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움직임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카카오톡 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은 거의 모든 한국인이 다 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접근 진입 장벽이 아주 낮다는 점에 있다. 이벤트를 열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보상 역시나 기프티콘, 이모티콘 같은 형식을 빌리기 때문에 인기도 많다. 이러한 보상들은 기업 ID에 해당하는 옐로아이디 (Yellow ID)를 이용한다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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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 카카오톡은 자신들이 영향을 미치는 시장을 확대하는 추세다. 카카오 택시, 카카오 뮤직, 카카오 게임에 이르기까지. 카카오톡 아이디만 있으면 별개의 인증이 필요없기 때문에 더욱 각광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이제 사람들은 카카오톡을 거치는 것이 다른 앱을 단독적으로 쓰는 것보다 편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 SNS가 그렇듯 단점 역시 존재하기 마련. 카카오톡 마케팅의 단점높은 수신 차단율프라이버시 침해의 가능성이다. 일단 사람은 기본적으로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페이스북 같은 다른 SNS 역시나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하는데, 페이스북보다 더 개인성과 프라이버시가 강조되는 카카오톡은 하물며 어떻겠는가. 만약 여러분들의 카카오톡으로 광고가 날아온다면 어떻겠는가? 먼저 의구심이 들 것이다. 이 사람은 어떻게 내 카카오톡을 알아낸걸까? 그런 의구심은 저절로 상대방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으로 바뀌게되어 다시 이 이미지를 바꾸기에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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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말 개인성이 강한 SNS 플랫폼이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혹시나 개인의 신상 정보가 기업이나 일반 대중에게 노출이 된다면 그 것 자체로도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마케팅적 효과를 떠나서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다. 그런 위험성을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좀 더 공식화되고 정형화된 방법을 써야하는 것에 있어서, 개개의 기업의 개성을 잃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해, 기업 자체가 아닌 카카오톡 아래에 위치하는 하나의 하위 카테고리 정도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이와 같은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카카오톡이 내놓은 시스템이 카카오 스토리오픈 채팅이다. 먼저 카카오 스토리는 쉽게 말해 카카오톡의 SNS화다. 단순히 문자를 통해 소통하는 카카오톡에서 벗어나 SNS처럼 자신의 일상을 올리고, 그 일상에 대한 반응을 소통하는 방식 전형적인 SNS 형태를 따른다. 다만 이 카카오 스토리는 휴대폰으로만 할 수 있고 정말 간단한 기능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타 SNS를 이겨내기에는 약간 힘에 부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10대 초반 어린이과 4~50대 중장년층에게는 그 단순함으로 인해 꽤나 인기가 많은 플랫폼이므로, 이러한 대상을 타겟으로 한다면 꽤나 효과를 볼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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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픈 채팅이다. 오픈 채팅은 카카오톡이 얼마 전 새롭게 내세운 소통 방식이다. 카카오톡은 자신의 얼굴 또는 이름을 걸고 채팅하는 방식이라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프라이버시 문제를 방지하고자 만든 것이 오픈 채팅이다. 스스로가 방을 만들어 철저하게 익명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화방이다. 자신의 이름, 사진 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들어낸 또다른 나의 ID는 절대로 나의 개인 ID와 연동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런 익명성에 수반되는 반작용은 욕설, 음담패설과 같은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제재로 강퇴를 할 수 있으니 꽤나 프라이버시 문제를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식이 아닐까 싶다. 이런 효과들로 인해 오픈 채팅을 이용하는 기업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니, 오픈 채팅도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 고려해봐도 좋을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덧 카카오톡이 우리의 일상에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 된 것 같다. 이제는 더이상 알을 주고 받으며 문자를 보내던 세대가 아니라 카카오톡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세대가 된 것 같아 편리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문자 한통이 아까워 정성들여 꾹꾹 담아내던 그런 문자 메세지 한통을 쓰던 그 때가 그립다. 언젠가는 이런 향수와 현재의 기술력이 합쳐져서 더 나은 서비스가 개발 될 것이라 믿는다. 그 흐름을 리드할 선봉장 후보로 가장 가까운 것이 바로 이 카카오톡이다. 




사진 출처 : 카카오톡

어느덧 적합한 플랫폼 찾기도 중반인 4탄에 접어들었다. 4탄은 요즘 페이스북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스타그램이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필자는 이런 유행을 거스르며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 때문에 기업의 인스타그램을 관리하면서 요즘 점점 인스타그램을 알아가고 그 쓰임새를 깨우쳐가고 있는 중이다.



페이스북이 좋아요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SNS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왔다면 인스타그램해시태그(#)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워 SNS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이 해시태그를 이용해서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주제를 가진 사람들과 쉽게 그룹화 될 수 있고, 또 그 해시태그를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있는 주제만을 함축해서 볼 수 있다. 즉, 페이스북에서 쉽게 구성하기 힘들었던 그룹화 시스템관심사 필터링 시스템이 페이스북이 독점하던 SNS 시장에 균열을 가져왔다는 이야기다.





인스타그램의 장점으로는 가장 크게 떠오르는 것이 소통성이다. 말그대로 소통에 가장 최적화된 폼이라는 것이다. 이 소통성을 향상 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앞서 말했듯이 해시태그 시스템이다. 사실 SNS상에서의 소통의 의미는 일상 생활에서 소통의 의미와는 약간 다르다. 일상에서는 다른 사람들 (모든 타인을 일컫지만 대부분 지인을 의미)들과의 원활한 대화 전반의 것들을 모두 소통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SNS상의 소통은 지인이 아닌 모르는 사람들과의 대화, 그 이후 단발성 대화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만드는 과정을 소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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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SNS 소통의 개념에서보자면 페이스북은 소통이 거의 힘든 폐쇄적인 모양을 띄고있다. 대부분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에 적합하게 짜여진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트위터 역시나 페이스북 보다는 타인에 대해 개방적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자신과 같은 관심을 공유하고 대화가 통하는 소통 대상을 만들기 힘든 플랫폼이다. 이런 점에서 봤을 때, 선호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해시태그라는 필터를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의 시스템은 소통성을 향상 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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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해시태그를 검색했을 때 글자보다는 그림이 먼저 보이는 방식또한 다른 SNS와는 또다른 특징이자 장점이다. 인간은 무언가를 보고 판단할 때 글자보다 이미지가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 옛날 최초의 운영체계인 글자 중심의 DOS가 사라지고 시각화를 내세운 Window가 PC 시장을 지배해버린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진을 전면으로 내세운 인스타그램의 방식은 가히 사람들을 페이스북이라는 거대한 SNS 플랫폼에서 빼앗아 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여느 SNS와 같이 인스타그램도 명백한 단점이 존재한다. 첫번째 단점으로는 바로 앞서 말한 소통이 자신의 게시물에 기록의 형식으로 저장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게시물에 공감을 해주는 사람들이 적다면 이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과하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게시물에 공감하고 글을 적을 때다. 한 페이지에 모든 글들이 기록되기때문에 정작 소통을 위해 올린 글이 소통을 막아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DM (Direct Message)라는 개인과의 소통하는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사진이나 동영상이 없으면 이 마저도 불가능하다. 소통할 때마다 매번 사진을 첨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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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점은 심하게 제한되지 않는 해시태그의 무한함이다. 인스타그램 내에서 해시태그는 누구나 제재없이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다시 말해, 해시태그에대한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누군가에게는 큰 장점이 될 수 잇지만,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악용하기에 좋은 시스템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수많은 선정적 해시태그가 많이 돌아다닌다. 키워드는 인스타그램을 조금이라도 접한 사람들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해시태그의 무한함이 주는 양날의 검 같은 모습이 인스타그램이 가진 가장 큰 맹점 중 하나다.





이러한 단점들을 감수한다치면 인스타그램은 감각적인 미를 중시하는 요즘의 현대인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SNS 플랫폼이다. 하지만 필자가 항상 마지막에 강조하 듯이 각 플랫폼은 그에 맞는 방법으로 사용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법이다. 블로그에 사진만 도배할 수 없듯이 인스타그램에는 정보만을 줄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점에서 SNS 마케팅의 메인은 될 수 없지만 다른 SNS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잘 사용해서 뛰어난 온라인 마케터가 되보도록 하자.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1탄 페이스북과 2탄 트위터에 이어서 3탄에서 설명하고자하는 SNS 플랫폼은 바로 블로그다. 필자는 현재 2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메이저리그와 마케팅에 관련된 글을 싣고 있는 바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와 각종 일상, 음악, KBO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이다. 그만큼 블로그의 활용 가능성은 은근히 페이스북과 비슷하게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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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정보성'에 있다. 자신이 원하는만큼 글을 작성할 수 있고, 글의 길이에 제한이 없다. 또한 사진, 동영상을 넣는 횟수 또한 제한이 없다. 그야말로 정보를 마음껏 제공할 수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가장 대세 SNS인 페이스북에서 올릴 수 없는 정보의 한계성이 블로그를 통해서 마음껏 펼칠 수 있다는 게 요즘 온라인 마케터들이 블로그 활용에 주목하는 이유다. 그리고 블로그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옛날 싸이월드를 사용해 본 세대라면 모두들 알 것이다. 자신만의 공간이 가진 그 오묘한 매력을.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자신이 작성한 글이 온라인 상에서 일종의 공공장소에 공유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면 블로그는 타인을 자신의 공간에 초대하는 방식을 취한다고 설명하면 보다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진다는 점에서 파생되는 장점이 여러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자신만의 공간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어 블로그 사용자로 하여금 더 애착을 갖게 만든다. 나만의 공간. 아무래도 그냥 간단한 글만 써서 올려야하는 다른 SNS들보다는 더 신경을 쓰게되지 않을까? 두번째로 자신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찾기위해 들르는 방문자들의 통계 집계가 수월하다. 블로그는 자신만의 웹사이트 도메인을 갖게되는데, 그 웹사이트 도메인을 토대로 방문자와 키워드 등을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이 요즘 많이 나와 있다. 구글에서도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라는 분석 툴을 제공하고 있고, 네이버에서 역시 네이버 애널리틱스(Naver Analytics)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수월해진 통계 집계는 자신의 블로그의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가야할 지, 어떤 컨텐츠가 소비자를 유인하기 좋은 글이였는 지 등 블로그 분석과 그를 통한 피드백을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어느 플랫폼이나 마찬가지로 단점은 존재하는 법이다. 블로그 역시 단점이 있다. 먼저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꽤나 소모된다. 특히나 한국의 경우에는 왠만한 블로그 검색은 거의 네이버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므로 네이버 블로그 검색 순위 상단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 작업을 블로그 최적화 작업이라고 한다. 이러한 최적화 작업이 짧게는 한달 반에서 길게는 서너달도 걸리므로 보통 성실하게 글을 작성하지 않는 이상 쉽게 최적화를 달성하기가 힘들다.



두번째로는 상대적으로 정보성이 강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유저와의 신속한 소통이 힘들다. 보통 컨텐츠 하나에 짧게는 30분, 길게는 몇시간까지도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성실하게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주류에서 밀려버려 블로그 복구가 힘들 정도로 순위가 떨어져버릴 수 있다. 자신의 블로그가 비주류가 된다면 관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나 마음아프겠는가? 그리고 유입되는 방문자 수도 급감하기 때문에 마케팅 효과를 볼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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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크게 설치형 블로그일반 포털 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두가지로 나뉜다. 설치용 블로그는 워드프레스 같은 기술을 이용해서 완전히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따로 기술을 이용해야된다는 점에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는 마케터들에게는 쉽게 다가가기 힘든 영역이다. 하지만 기술만 있다면 여느 블로그 보다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형 블로그를 활용하는 마케터도 많이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미 만들어져있는 블로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마케터의 입장에서도 제일 편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네이버, 구글, 다음 등도 모두 각자의 블로그 툴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가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블로그인데, 네이버 블로그의 영향력은 모든 블로그들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이라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쓴 글을 기본적으로 타 웹사이트의 블로그들 보다 검색 상단에 위치시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네이버를 사용하는 한국인을 잡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의 사용이 필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여타 블로그 툴과 분석 툴 등에 배타적이기 때문에 한정된 툴 안에서 자신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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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다음이 티스토리와 손을 잡고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타 웹사이트에 대해 개방적이다. 이 두 블로그의 선호도를 구분 짓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애드센스(Adsense)라는 구글 광고를 달 수 있는 배너의 설치 여부인데, 네이버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이외의 광고를 일체 차단하고 있어서 애드센스 사용이 불가하다. 이 애드센스가 주는 수익이 애드포스트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편하긴하지만, 점점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 엔진은 네이버 블로그가 잡고 있어서 왠만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거나 왠만큼 최적화가 된 블로그가 아닌 이상 여전히 검색 유입을 유도하기 힘든 블로그이다.





블로그 시장을 이 두 블로그가 장악하고 있다면 그 외에 2선에 물러나있지만 몇몇 마니아층에게 사용되는 블로그 역시 존재한다. 빙글, 텀블러, 구글 블로그 같은 블로그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빙글외국인들이 그나마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 사이트다. 외국은 블로그의 개념이 많이 보편화 되어있지 않지만 굳이 블로그를 한다고 치면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이 빙글이다. 그렇기에 외국과 연계한 마케팅을 하려면 빙글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음은 텀블러인데, 텀블러 역시 국내 시장보다는 외국 시장에서 훨씬 많이 쓰이는 블로그 형식이다. 이 블로그는 글을 써서 올린다기보다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기 더 용이한 플랫폼이다. 뿐만아니라 정말 자율적인 운영 방식을 택하고 있어서, 업로드 하는 자료들에 대한 검열이 타이트하지 않다. 아니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래서 현재 텀블러 내에서 많은 음란성 블로그들이 또한 판을 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렇듯 다시말해 검열이 거의 없는 블로그라는 점이 텀블러의 가장 큰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구글 블로그가 있는데, 구글 블로그는 그 사용의 불편함 때문에 요즘은 거의 하향세에 집어든 블로그 서비스다. 구글이 별의 별 분야에 다 손을 뻗치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블로그 시스템에 있어서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검색도 구글에서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심지어 원체 방대한 검색량과 검색 결과 제공 덕분에 그마저도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구글 블로그를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필자가 비추하는 바이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Gettyimages), 네이버, 티스토리, 빙글, 텀블러, 구글



앞선 포스팅에서는 마케팅 방법과 목적에 따른 적합한 SNS 플랫폼으로써 페이스북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이어서 트위터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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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페이스북이 제대로 정착하기 전 잠깐 전성기를 누린 SNS 플랫폼으로 트윗, 리트윗, 팔로우, 팔로잉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낸 SNS다. 비록 요즘은 페이스북에 밀려 많이 쓰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스타들은 트위터를 이용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아직 그 영향력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트위터가 페이스북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강점은 크게 4가지가 있다. 빠르게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점,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기 편리하다는 점,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는 점, 다른 사이트와 호환성이 좋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트위터는 140자의 글자수 제한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SNS다. 이러한 글자수의 제한은 과거 우리가 사람들과 문자를 보내며 소통했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도입된 시스템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제한된 문자 내에서 원하는 정보를 전달해야하므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최대한 압축하고 축약해서 표현한다. 다들 트위터를 통해서 이런 방식으로 소통하다보니 트위터를 짧게 쓰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반면 페이스북에 글을 짧게 쓰는 것은 (물론 가능은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을 준다.) 그 결과 이런 트위터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되고, 이에 적응이 된 트위터들은 자신의 정보를 신속하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이런 신속성을 앞세워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기도 편리하다는 두번째 장점으로까지 귀결된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 세상에서는 글을 쓰는 것을 의미하는 트윗, 답글인 리트윗, 다른 사람의 소식을 받아보는 팔로잉, 내 소식을 받아보는 팔로워 이렇게 네 가지만 존재한다. 이런 단순한 시스템 덕분에 트위터의 진입 장벽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그리고 짧은 글을 쓰기 때문에 다른 웹사이트에서 쉽게 캡쳐해가거나 퍼갈 수 있다. 이는 모든 활동을 정해진 정해진 홈페이지 내에서만 해야하는 페이스북과는 사뭇 다른 시스템이다. 이런 상대적으로 높은 호환성 덕분에 지금까지 트위터가 경쟁력을 완전히 잃고 있지 않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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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위터 역시 단점이 존재한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먼저 앞서 언급한 글자수 제한 때문에,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는 점이다. SNS 마케팅이라는 것 자체가 내가 알리고 싶은 것을 자세하고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함인데, 정보성이 심하게 결여되어 있다면 이 자체에서 마케팅의 목적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셈이 된다. 따라서 트위터를 마케팅의 메인 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므로 트위터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통'이라는 목적에 충실해야한다. 실시간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하던지 트위터를 통해서 '고객의 소리' 같은 것을 운영하는 것이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다.



두번째 단점으로는 트위터 내부가 아닌 외부적 환경에 의해서 찾을 수 있다. 바로, 현재의 SNS 시장이 페이스북에 과도하게 잠식되어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점점 트위터를 하는 사람의 숫자가 감소하고 있고, 실시간 소통 역시 페이스북 메세지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SNS란 기본적으로 많은 유저를 보유할 수록 더 큰 힘을 갖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유저 수는 트위터가 보여주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되고 있다. 페이스북 이전에 상승세를 타고 SNS 시장을 지배하던 트위터가 그 기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페이스북에 눌리고 있음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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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트위터의 140자 제한 정책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SNS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트위터는 140자 제한에 기존에 글자수로 카운트되던 사진, 동영상 제한을 해제했다. 이는 트위터의 부활과 반격을 위한 트위터의 생존 정책 변화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정보성'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이 방식과연 트위터를 살릴 수 있을 지 없을지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트위터는 소통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기에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나쁜 SNS 마케팅 전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을 설명했다. 말한대로 SNS 마케팅은 온라인 마케팅 중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영향력이 있는 마케팅 방법이다. 하지만 뭐든 잘 쓰면 약이지만 못 쓰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는 SNS 마케팅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나 SNS 마케팅을 함에 있어 가장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마케팅 방법과 목적에 따른 적합한 SNS 플랫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거의 이 부분이 SNS 마케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각각의 SNS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 어떻게 사용해야할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SNS 플랫폼은 여러가지가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빙글, 텀블러, 플리커, 더 나아가 요즘은 유튜브까지 모두 SNS의 범주에 들어간다. 이 포스팅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SNS를 중점적으로 덜 쓰이는 SNS는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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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SNS 중 하나인 페이스북을 알아보기로 한다. 거의 SNS 마케터라면 무조건 사용해야하는 플랫폼이다. 사실상 페이스북은 위에 언급한 플랫폼 중에 가장 쓰임새가 다양하고, 전파 효과가 가장 빠를뿐더러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플랫폼이다. 그 덕에 페이스북만의 상징 같은 '좋아요' 시스템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주도하기에 가장 적합한 쓰임새를 지니고 있고, 그 파급력 또한 어마어마하다. 소통이면 소통, 화제성이면 화제성, 정보 전파 속도면 속도. 어디하나 빠질 것이 없는 SNS의 바이블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페이스북에도 단점이 몇가지 존재하는데, 바로 타 SNS에 비해 높은 비용, 초기 시장 진입의 어려움, 낮은 정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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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이럴 마케팅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의 특징상 이미 알려지고 유명한 기업 또는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사람들이 쏠린다. 이러한 정보 쏠림 현상은 상대적으로 유명한 컨텐츠 제공자들로 하여금 정보 독점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이런 정보 쏠림 덕분에 처음 페이스북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컨텐츠 제공자들의 초기 시장 진입을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초기 시장 진입을 성공하는 방법은 쉽게 말해 두가지인데, 운이 좋거나 돈을 쓰거나이다. 대부분 돈을 쓰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서 다른 SNS에 비해서 광고 비용의 소모가 크다.



또한 페이스북은 타임라인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서 정보들이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데, 이러한 시스템에 흐름에 맞춰 컨텐츠 제공자들은 최대한 직관적이고 심플한 정보를 많이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그 덕에 정보 자체의 전문성이나 질은 하락하게 되고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페이스북은 간단한 정보와 재미를 추구하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박히게 된다. 그 결과 컨텐츠 제공자들 역시 점점 긴 내용의 정보를 실을 수 없게 되는 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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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단점들을 제외하고 페이스북은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SNS다. 그렇기 때문에 SNS 마케터는 페이스북을 무시할 수 없다. 페이스북은 기업이나 개인이 인지도를 쌓아가는 시기에 사용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데, 이유는 앞서 설명했던 바를 읽어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될 것이다.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마케터의 숙명.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게 반영 되고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요즘의 페이스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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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마케팅로 마케팅을 하지 않는 기업이 없을 정도로 요즘 온라인 마케팅의 대세다. 즉, SNS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저절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고, 시대의 흐름에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보는 이들에게 정보 진입 장벽이 상당히 낮은 SNS 마케팅은 제대로 된 플랫폼만 구축 할 수 있다면 가장 저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바이럴 마케팅의 집약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가장 고효율의 방법이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SNS 플랫폼으로는 facebook,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유튜브 등이 있고, 요즘은 대세에서 약간 멀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트위터, 카페와 같은 공간 역시나 목적에 맞게 선정한다면 자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SNS 마케팅이란게 접근은 쉽지만 성장시키기는 쉽지가 않다. 과거에는 SNS 마케팅이 요즘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웠던 반면, 요즘 너도나도 다 SNS 마케팅을 하게 되면서 과도한 광고의 홍수에 소비자들이 노출되어 있다. 사람은 원래 광고 자체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데 광고가 물 밀듯이 들어오는 요즘에 와서 그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제대로 된 전략이 없는 마케팅은 오히려 소비자의 거부감만 증폭시켜 안하느니만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잘 쓰면 약이지만 못 쓰면 독이 된다는 말이 딱 요즘의 SNS 마케팅의 현 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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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SNS 마케팅에서는 자신의 주타겟이 누군지 타겟팅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면 타겟에 따라 써야하는 SNS의 플랫폼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모든 SNS가 소통을 기본으로 시작해야되지만 블로그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공급자의 느낌이 좀 더 강하고, 페이스북은 인지도 상승 컨텐츠 노출 비율을 상승시키는 마케터의 느낌이 더욱 강하다. SNS는 초반에는 키우기 어렵지만 어느정도 성장을 이루고 나면 그 성장세는 눈덩이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처럼 각 SNS 플랫폼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초반에 그 틀을 제대로 잡아야지만 효과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SNS 마케팅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다음 시간에는 과연 어떻게 각 SNS 플랫폼을 활용하면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자신이 알리기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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